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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풍도지역에서 단원보건소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의료진이 주민대상 정밀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앤톡]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7일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과 보건의료 형평성 강화를 위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협력해 풍도보건진료소에서 대면진료와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 진료는 의료취약지의 지리적 한계를 보완하고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4명을 비롯해 간호사, 임상병리사, 사회사업팀 등 민·관 합동 의료진 15명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진료와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주요 검진은 기초 신체계측과 혈액검사, 심장초음파, 심전도, 안저검사 등으로 이뤄졌다. 혈액검사에서는 당화혈색소와 간수치, 고지혈증 등을 확인했다. 평소 도서지역에서 받기 어려운 정밀 검사를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 대면진료 결과에 따라 치매간이검사(MMSE)와 우울검사도 병행했다. 연속혈당측정기와 심장홀터측정기 등 AI·IoT 기기를 활용한 지속 건강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의 협업 진료는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면진료와 원격협진을 통해 풍도 주민을 위한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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