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퇴근 후 달빛 아래 달리기 어때요" '청년 액티브 챌린지 러닝크루'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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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강사와 총 16회 과정 야간 달리기… 체력 향상과 건강 실천 도와
▲ 러닝 훈련

[뉴스앤톡] 서울 강동구는 청년층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돕기 위해 ‘청년 액티브 챌린지 러닝크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퇴근 후에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야간 달리기 프로그램이다. 바쁜 일상으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청년들이 퇴근 후에 함께 달리며 체력을 기르고,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도록 기수별로 8회의 과정을 단계별로 운영해 참여자가 달리기 능력을 차근차근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청년 액티브 챌린지 러닝크루’는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1기는 6월 29일부터 시작했으며 7월 23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2기는 8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기수별 8회, 총 16회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광나루 한강공원과 고덕천 산책로 일대에서 운영된다. 참여자는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호흡법,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 단계별 달리기 훈련 방법 등을 배운다. 개인 체력 수준에 맞춰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강동구민 또는 강동구 소재 직장인이며, 매회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달리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심폐지구력 향상, 체지방 감소, 체력 증진,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을 만들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자의 꾸준한 참여를 돕기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스티커 북을 활용해 참여 회차를 기록하고, 3회·6회·9회·12회 등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운동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청년 액티브 챌린지 러닝크루’는 청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생활 패턴과 수요를 반영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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