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도서관,‘가족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5 0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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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의 달 맞아 온 가족이 즐기는 클래식 기타 공연
▲ ‘가족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음달 18일 오후 4시 사하도서관 문화홀에서 가족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가족 단위 이용자들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기타리스트 김경태가 맡아 진행한다. 김 기타리스트는 서울 예술의전당과 일본 후쿠오카 Forest Hill 등 국내외 무대에서 공연했으며, 한국기타협회 ‘한국기타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라라랜드’ OST를 비롯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마법의 성’, ‘사랑의 로망스’ 등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친숙한 곡들을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하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수금 사하도서관장은“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찾아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 선율을 감상하며 잠시 일상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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