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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청 |
[뉴스앤톡]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6년 햇빛소득마을 3차 공모가 10월 30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달성군, 군위군과 함께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마을의 신청 접수를 지원한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이 협동조합 등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전력 판매로 발생한 수익을 마을 복지사업이나 주민 소득으로 환원하는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대구시는 이 사업을 농촌 지역의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으로 보고 달성군, 군위군을 중심으로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차 공모에는 전국 129개 마을이 신청해 86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대구는 3개 마을(달성군 3)이 신청해 1개 마을이 조건부로 선정됐다.
이어 2차 공모에는 전국적으로 617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대구에서는 9개 마을(달성군 2, 군위군 7)이 신청했다.
이번 3차 공모는 햇빛소득마을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신청 수요를 반영해 추가로 마련됐다.
특히 1·2차 공모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사업 준비를 보완한 마을에도 다시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대구시는 공모 참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공모에 선정된 마을은 향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및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되며, 발전 수익을 활용한 마을 복지 증진과 주민 소득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행정안전부의 3차 공모 선정 결과는 1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4월 유관기관과 현장 합동지원반(대구시, 달성군, 군위군,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을 구성해 사업 추진 가능성이 있는 마을을 적극 발굴해 공모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지형재 대구시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햇빛소득마을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농촌지역 소득 창출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모델”이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이 공모에 원활히 신청할 수 있도록 상담과 안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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