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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광역시청 |
[뉴스앤톡] 울산시와 구군 방사능방재요원 100여 명이 9월 10일에 개최되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 ‘2026년 국가방사능방재 연합훈련’에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광역적인 방사능재난 대응체계의 중요성과 시민안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진행됐다.
훈련내용으로는 지진으로 신월성원전 2호기에 사고가 발생해 방사성물질이 확산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ERIX) 등 재난대응시스템으로 사고정보와 기관별 조치사항을 실시간 전파 및 관리한다.
이에 월성 현장지휘센터에 울산시 관계자를 파견해 사고 상황과 주민보호조치를 협의하고, 시 대책본부와 상황을 공유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여진 등으로 월성 현장지휘센터 기능 유지가 어려운 상황을 가정해 울주 광역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로 지휘기능을 이전하고, 변경된 지휘체계에서도 상황공유와 기관 간 협업의 지속 여부를 확인한다.
그리고 방사선 영향평가와 주민보호조치 결정에 대비해 주민소개, 옥내대피, 갑상샘 방호약품 배포·복용 등 구군 및 관계기관과의 연계 절차를 숙달하는 것을 중점으로 훈련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새울원전이 소재하고 고리·월성원전 인근에 있어 광역적인 방사능재난 대응체계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은 대책본부 설치ˑ운영, 현장지휘센터 파견, 관계기관 상황전파, 주민보호조치 대응절차 등 광역단위 대응체계를 실제 상황처럼 가동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한 개선방안을 오는 11월 5일 새울원전 합동훈련에 반영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사능방재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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