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 가축질병 진단검사 능력 평가 6개 전 분야 적합 판정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6 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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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실시… 수행 능력 신뢰성 다시 한번 확인
▲ 울산보건환경연구원

[뉴스앤톡]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실시한 ‘2026년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 평가’에서 평가 대상 6개 분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가축질병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가축질병 진단기관의 검사능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기관별 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했다.

평가에는 전국 시·도 방역기관과 수의과대학, 민간 진단기관 등 총 71개 기관이 참여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브루셀라병(Brucellosis)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돼지유행성설사(PED) ▲뉴캐슬병(Newcastle disease, ND) ▲가금티푸스(Fowl typhoid : FT) ▲병리진단 등 해당 항목에서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평가 과정에서는 양성·음성 시료의 정확한 판정 여부와 검사 결과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항체검사와 유전자검사, 혈구응집억제검사, 병리진단으로 구성된 평가 전 분야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검사 전반의 안정적인 수행 능력을 확인했다.

가축질병은 원인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느냐에 따라 농장 내 확산 방지와 방역조치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가축질병에 대한 진단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축산농가에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연구원이 수행하는 가축질병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검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진단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가축질병의 조기 진단과 축산농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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