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농촌공간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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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의 체계적인 공간 재편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논의
▲ 공청회 개최

[뉴스앤톡] 김해시는 지난 28일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장에서 '김해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농촌지역의 체계적인 공간 재편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 중인 기본계획안을 시민과 관계 전문가에게 설명하고, 농촌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지역주민과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읍·면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본계획안에는 김해시 농촌지역의 현황과 여건을 분석해 농촌공간의 재편 방향을 제시하고, 읍·면별 발전전략과 연계한 농촌지역 활성화 방안을 담았다.

특히 지역별 특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생활서비스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지역의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향후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중장기 공간발전 방향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공청회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김해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해시에서는 ‘이번 공청회는 김해 농촌지역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화 하고 발전해 나갈 것인지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지역별 특성을 살린 발전전략을 바탕으로 농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활력있고 지속가능한 농촌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반영하여 기본계획안을 보완하고, 향후 관련 절차를 거쳐 ‘26년 내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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