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교육지원청, ‘값진사과’ 체험교육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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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항에서 중학생 52명 대상…해양산업 이해와 진로 탐색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뉴스앤톡]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중학생 52명을 대상으로 부산항만공사, 친수공원,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값‧진‧사‧과 체험교육’ 3·4기를 운영한다.

‘값‧진‧사‧과’는 ‘값어치 있는 진로와 사회, 과학이 어우러진 배움의 열매’라는 의미를 담은 서부교육지원청의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3·4기는 ‘해양 수도 부산의 이해’를 주제로 부산항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 해양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부산항만 안내선을 타고 부산항의 주요 시설과 항만 기능을 살펴보고, 친수공원에서 북항 재개발 공간을 직접 관찰하며 부산의 도시 발전과 해양공간의 변화를 이해한다.

이어 북극항로의 의미와 미래 해양산업의 변화를 알아보고, 쇄빙선 만들기 체험을 통해 관련 과학 원리를 탐구한다.

또, 도선사 등 부산항 관련 해양 직업을 소개하는 진로 톡(Talk)에 참여하고, 부산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토론하며 지역사회와 자신의 진로를 연결해 생각하는 시간도 갖는다.

임소혜 교육장은 “학생들이 부산항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해양산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 교육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함양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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