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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강릉영동대,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으로 K-DREAM 응원 |
[뉴스앤톡] 태백시는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서원석)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이해와 정착을 돕기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영동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태백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생활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20일과 25일 두 차례 진행된 문화체험에는 각각 12명과 16명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황지연못과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을 찾아 태백의 자연과 역사적 특성을 살펴보고, 365세이프타운에서는 재난안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유학생 간 교류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는 1박 2일 일정으로 태백문화체험이 이어지며, 2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한국 사회와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사업은 강릉영동대학교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지역위기 대응을 위한 혁신적 협력 모델 구축’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에서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장기적으로 우수한 외국인 인재의 지역 정착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태백시와 강릉영동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장성동 소재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태백시 지역학습관에서는 지난 8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단계별 교육을 통해 외국인의 지역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며, 우수 참여자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과정 이수를 독려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의 문화와 생활환경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태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태백에서 생활하며 자신의 K-DREAM을 실현하고, 나아가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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