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교육지원청, 위기학생 지원 지역 협력망 가동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08: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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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위촉식 및 제1회 회의 개최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뉴스앤톡]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7일 오전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위촉식과 함께 제1회 회의를 개최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는 학습·정서·가정환경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통합적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실무 중심 협력체계이다.

협의체에는 사하구·서구·영도구·중구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여한다.

기관별 전문성과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기반을 다진다.

회의에서는 위촉(임명)장 수여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기반 학생 지원 연계 체계와 기관별 협력 가능 사항 등을 협의한다. 또한 고위기 및 복합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와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이말숙 교육장은 “학생의 복합적 어려움은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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