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현장훈련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08: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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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소방서·구로경찰서·자율방재단 등 참여…초기 대응역량 강화
▲ 양수기 시연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구로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대응 현장훈련 및 수방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간가량 목감교 하부 배드민턴장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요원, 동 주민센터 수방 담당자·돌봄 공무원, 구로소방서, 구로경찰서, 지역 자율방재단, 목감천 차수판 관리자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재난대응 풍수해 현장훈련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 교육, 수중펌프·엔진펌프 사용 실습, 침수방지시설 사용법 교육, 목감천 차수판 설치 및 임시 물막이판 사용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구로경찰서와 구로소방서가 함께 하천 고립 상황을 가정한 인명 구조 훈련과 중·대형 양수기 시연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구는 훈련에 앞서 5월 12일 목감천 차수판 전수 점검을 마쳤으며, 현장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을 대상으로 5월 20일까지 동 주민센터별 자체 교육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풍수해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과 교육을 지속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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