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수요자 맞춤형 해변 콘텐츠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08: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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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펫비치·해변 어린이 모래놀이터 운영
▲ 해변 어린이 모래놀이터 포스터

[뉴스앤톡] 보령시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펫비치와 해변 어린이 모래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과 가족 단위 피서객 등 다양한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대천해수욕장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추진한다.

먼저 펫비치는 대천해수욕장 갈매기광장(3망루) 앞 80m 구간을 반려견과 함께하는 해변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맹견(5종)* 출입 통제 및 목줄 착용 지도 단속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며, 백사장 내 분변, 쓰레기 수거 등을 상시 진행해 안전 및 환경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맹견 5종: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해변 어린이 모래놀이터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백사장 일원에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만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모래놀이용품을 비치해 자유롭게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운영요원 배치와 시설 점검 등을 철저히 실시해 안전한 놀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엄승용 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반려동물 및 아이들과 함께 더욱 즐겁고 특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해변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해양관광도시 보령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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