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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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유공표창서 ‘아동친화도시 우수추진 자치구’ 선정
▲ 제9대 도봉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정례회 개회사가 진행되고 있다(2025. 8. 30. 도봉구의회 본회의장)

[뉴스앤톡] 서울 도봉구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유공표창에서 ‘아동친화도시 우수추진 자치구’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봉구 소재 창원초등학교 학생도 아동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도봉구는 2015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약을 맺은 이후 아동의 참여, 기회, 안전, 건강을 중심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달성했다.

특히 어린이·청소년의회, 참여예산제 등을 통해 아동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돌봄과 아동 권리 교육, 아동친화 환경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며 아동의 일상과 가까운 정책을 이어왔다.

이번 수상은 아동을 참여 주체로 보고, 아동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온 도봉구의 정책 추진 성과가 인정된 결과다.

아동 분야 유공자로 선정된 이하엘 학생은 도봉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문화예술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아동권리 홍보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아동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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