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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 그린액션 소문내기 경진대회' 개최 |
[뉴스앤톡] 부산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탄소중립 그린액션 소문내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 12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50 기후위기 없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탄소중립 5실천’ 우수사례 발표회로 진행됐다.
지난 8월 마을공동체·학교·단체·기업·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는 총 38팀이 38건의 사례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우수사례로 선정된 12팀이 본선에서 실천 내용과 성과를 발표했다.
대회는 마을공동체·주민단체 대상 '주민참여' 부문과 학교·기관 등 대상 '기관참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발표와 현장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2팀(각 300만 원), 우수 4팀(각 200만 원), 장려 6팀(각 100만 원)을 선정·시상했다.
'주민참여' 부문 최우수상은 '영도구 지구지킴이 어스맘'이, '기관참여' 부문 최우수상은 '남구 무지개유치원'이 수상했다.
지구지킴이 어스맘은 지역 내 주민 주도형 자원순환 환경 교육 및 봉사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무지개유치원은 유아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배우고 이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두 팀은 오는 12월 개최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워크숍'에서 사례를 발표해 실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경진대회와 함께 시청에서는 자원 재활용과 친환경 생활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폐잠수복으로 파우치 만들기, 폐현수막으로 부기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커피박 화분으로 탄소흡수원 기르기, 쓰레기 없는 수제(핸드메이드) 비누 만들기, 미세플라스틱 없는 섬유유연제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아울러, 미취학 아동을 위한 환경 동화책 북토크도 진행됐다.
문정주 시 기후환경정책국장은 “'2050 탄소중립 부산'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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