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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정 주요 현안 설명 및 충북도 차원 지원 요청 |
[뉴스앤톡]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19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신용한 충북지사를 만나 증평군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두 사람이 증평군의 현안을 갖고 마주 앉은 것은 지난 6월 22일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날 이 군수가 가장 힘줘 설명한 현안은 증평 인삼 브랜드화다.
이 군수는 증평 인삼의 오랜 역사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충북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인삼 문화관광클러스터 허브 조성, K-웰니스 인삼 페스타 등의 실현 방안도 설명하며 충북도의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11일 마친 제33회 증평인삼골축제에 나흘간 42만 명이 찾는 등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성장가능 콤팩트 도시 시범사업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 군수는 기존 생활권에 필요한 기능을 채우고 생활서비스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콤팩트 시티가 균형발전의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높은 도시화율과 인구밀도를 갖춘 증평군의 강점을 활용해 주거·돌봄·문화·체육 등 생활서비스 기능을 보강하며 성장 단계의 중소도시에서도 작동하는 콤팩트 시티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 군수는 인구감소지역 중심의 사후 지원에서 벗어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도시를 미리 지원하는 예방적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충북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밖에 △증평읍사무소 이전 △증평교육지원청 독립·신설 △도안 소방119안전센터 설치 △증평경찰서 건립 △유휴공간 활용 놀이공간 조성 △증평역 역사 개량 △충북선 횡단 보행자통로 신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2029년 제6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 △공공기관 이전 등 군정 전반의 주요 현안을 소개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 인삼 브랜드화와 콤팩트 시티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충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충북의 대전환이 군민의 일상에 닿고, 함께 성장하는 증평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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