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요일제 접수 종료 알림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4 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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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9,497명에 37억 4,820만 원 지급… 4. 29. 누적 지급률 52.9% 달성
▲ 부산 금정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요일제 접수 종료 알림

[뉴스앤톡] 부산 금정구는 지난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 운영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요일제 접수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요일제 접수 기간 중 4월 29일까지 3일간 집계 결과, 1차 지급 대상자 1만 7,961명 중 9,497명에게 총 37억 4,820만 원이 지급돼 누적 지급률 52.9%를 기록했다. 특히 지급 첫날 19.0%였던 지급률이 사흘 만에 절반을 넘어서는 등 신청과 지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 1만 6,248명과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1,713명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지원금은 소득계층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6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족은 1인당 50만 원이 지급된다.

요일제 접수가 종료됨에 따라 온라인 신청은 5월 1일부터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제휴카드 영업점 및 행정복지센터의 첫 영업일인 5월 4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신청·수령할 수 있다. 금정구는 신청 마감일인 5월 8일까지 방문과 온라인 접수를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2차 지급에서는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되며, 금정구에서는 약 14만 9,585명이 혜택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요일제 접수 기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신청과 지급이 이루어졌다”라며 “남은 기간에도 대상자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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