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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청 |
[뉴스앤톡] 구로구가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최우수상 1건을 포함한 총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 및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타 주민 복리 증진 사업 네 가지로 진행됐으며, 총 48건이 접수됐다.
구는 부서 사전 심사와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본심사를 통해 사업 적합성, 창의성 등을 평가했으며, 지난달 24일 최우수 1건(30만 원), 우수 2건(각 20만 원), 장려 3건(각 10만 원)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해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우리동네 돌봄배달: 고향사랑기부로 만드는 생활안전망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카시트·젖병소독기 등을 대여하는 ‘아이 낳기 좋은 구로 유아용품대여 지원사업’과 △동 주민센터 등 시설에 대여용 수동휠체어를 확충하는 ‘하루를 움직이게 하는 구로’ 등 2건이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공원 운동기구에 운동 영상 QR코드를 부착하는 ‘우리동네 공원 QR 체육코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구로의 미래에 옐로카펫을 깔아줘’, △청소년과 청년을 연계해 진로·직업 멘토링을 진행하는 ‘구로 미래세대 동행 프로젝트’ 등 3건이 선정됐다.
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제안과 본심사에 오른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실행 가능성, 공공성 등을 검토해 최종 추진 사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후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와 구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7~8월 중 지정기부사업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모금에 나설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맞춤형 사업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기부자와 수혜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역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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