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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담회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
[뉴스앤톡] 수원특례시가 경찰과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교통·안전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수원시는 3일 수원문화재단에서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관계 기관 협력 간담회를 열고, 교통·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남부경찰청과 수원·안양·화성 지역 관할 경찰서, 수원·화성시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양에서 수원시, 화성시로 이어지는 정조대왕 능행차 경기 구간의 교통 통제, 인력 배치, 관람객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다.
또 행렬 이동시간과 주요 교차로별 통제 계획을 공유하고, ▲행사 당일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우회 동선 안내 ▲교통통제 사전 홍보 ▲현장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올해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4일 열린다. 경기 구간은 안양 구간 5.3km, 수원 1구간 4.5km, 수원 2구간 2.3km 등 총 12.1km에서 진행된다.
안양 구간은 오전 10시 석수체육공원을 출발해 안양역을 거쳐 엘에스로까지 이어진다. 행렬 이동에 따라 석수체육공원~안양역은 오전 10시부터, 안양역~엘에스로는 오전 11시부터 순차적으로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엘에스로 일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통제한다.
수원 1구간은 오후 1시 노송지대를 출발해 오후 2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 도착한다. 노송지대~SK솔밭주유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전면 통제하고, 이후 수원종합운동장까지는 행렬 이동에 따라 순차적으로 통제한다.
수원 2구간에서는 오후 3시 30분 수원화성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연합풍물단과 정조대왕 능행차 본 행렬이 수원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장안문과 행궁광장으로 이동한다.
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은 오후 1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장안문~행궁광장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팔달문~행궁광장~팔달구청 삼거리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통제한다.
수원시는 행사 전 수원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도로 전광판 등을 활용해 통제 구간·시간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정조대왕 능행차는 안양에서 수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대규모 행렬과 시민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만큼,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교통 통제 정보를 충분히 사전 안내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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