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2026 스마트공장 DX 견학’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4 08: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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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조기업 재직자 30여 명 참여…로봇기업 현장서 자율형공장 발전 방향 살펴


[뉴스앤톡]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0월 13일 로봇기업 ㈜브릴스에서 인천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 재직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스마트공장 DX 견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기업이 스마트공장의 실제 구축·운영 현장을 확인하고 우수사례를 자사 제조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브릴스는 로봇 제조 및 모듈화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현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인천광역시 ‘미래혁신기업’에 선정됐으며,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수상과 인천 항공 선도기업 인증 등을 통해 지역 제조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기업 및 주요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스마트오피스 체험 ▲로봇·모듈화 플랫폼 솔루션 견학 ▲핵심기술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화 수준 ‘중간1’ 단계로 구축된 생산관리시스템과 자동화 설비의 실제 운영 모습을 살펴봤다. 특히 로봇과 생산설비, 데이터 및 AI 기술이 상호 연계되는 전시장을 직접 확인하며 향후 ‘피지컬 AI’ 기반 자율형공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제조혁신의 방향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DX)은 단순한 설비 자동화와 데이터 수집을 넘어 AI가 생산·품질·설비·물류 등 제조 전 과정에 적용되는 ‘제조 AI 전환(AX)’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은 일률적인 기술 도입보다 현장의 필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제조기업이 DX와 AX의 변화를 체감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제조현장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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